[인천 하지정맥류]노출의 계절 여름철을 준비하자 -인천 우리외과

전문의 초대석-인천 우리외과 하지정맥류클리닉 원장 한재오 

 

제목:노출의 계절 여름철을 준비하자.

 

내용:

우리나라의 날씨가 봄이 짧아지고 더운 날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다. 이제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인 여름

을 준비해야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해년마다 여름이면 여성들은 미니스커트,비키니열풍이 불고 남성에게

도 여름철 반바지는 필수 아이템이다.

하지만 하지정맥류 환자들은 여름에도 짧은 반바지나 치마를 입지 못하고 외출을 꺼리게 된다. 다리에 푸르거나 검붉은 색의 혈관이 구불구불 부풀어 튀어나와 있기 때문이다.

 

5월말부터 다리의 하지정맥류 통증을 호소하거나 다리가 붓는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는데 이는

더운 날씨와 관련이 있다. 여름철에 우리몸에서는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혈관을 확장시키게 되

는데 기존의 하지정맥류가 있던 환자는 하지정맥벽의 탄력이 감소하는데, 이것이 지나치면 종아리가 잘 붓

고 쥐가 잘나며 조금만 걸어도 아프면서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런 이유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하지정맥류 환자가 많은 편이며,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에 가는 것도 하지

정맥류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요원인이 될 수 있다.

 

더운 날씨에 외출후에는 반드시 찬물로 다리를 샤워하는 습관을 길들이면 하지정맥류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정맥류 환자에서 정맥혈전증이 생기면 통증이 아주 심해지는데 더운 날씨때는 물을 자주 마셔 탈수증

을 예방하여야 심각한 혈전증의 합병증을 방지할 수 있다. 평소 오랫동안 서 있는 직업이나 자리에 앉아서

근무하는 경우 하지정맥류가 더 쉽게 발생될 수 있으므로 다리를 자주 움직여 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외과 한재오원장 MBC TV 웰빙하우스 방송출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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