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
-순천 아나파정맥통증의원 하지정맥류클리닉
우리몸의 동맥은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을 전신 세포에 도달시키고 세포에서 생명활동을 한 뒤 노폐물이 발생되게 되는데 이러한 노폐물을 등을 흡수한 혈액을 심장에 되돌리는 기능을하는것이 정맥입니다. 정맥류는 이런 정맥에 이상이 생기는 것인데, 하지의 정맥은 다리 근육의 수축작용으로 펌프와 같은 역할을 해 혈액을 아래에서 위로 보내고 이때 중력으로인해 혈액이 역류하지 않도록 정맥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역류를 막는 판막이 있습니다.하지에만 수십개의 판막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혈액의 역류를 막기 위한 판막이 손상돼 혈액이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인것 입니다. 이렇게 역류한 혈액은 정맥내에서 아래에서 올라오는 혈액과 부딪히면서 압력이 형성되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부풀어 오르게 하거나 구불구불하게 튀어 오르게됩니다. 즉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앉아있는 경우 근육의 수축이 적어 정맥의 흐름이 나빠지고 혈액이 다리에 쌓여서 판막에 큰 부담을 줌으로써 판막이 손상을 입는 것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종류로는
첫째 다리에 있는 눈에 잘 띄는 정맥으로 발에서 대퇴정맥까지 뻗고 있는 복재정맥 등의 굵은 혈관이 솟아올라 구불구불한 혹이 생기는 '복재형'이 있습니다. 긴 것으로 정맥류의 폭이 1cm 이상 되는 것도 있으며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하지정맥류입니다.
둘째 피부로부터 조금 깊은 곳에 복재정맥과 심부정맥을 잇는 약간 굵은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곁가지형'이 있습니다.
셋째 피부 표면의 얕은 층에 있는 1-2mm 정도의 매우 가는 혈관이 부풀어 올라 거미줄이 퍼지는 것처럼 보이는 '거미줄형'이 있습니다.
넷째 거미줄형보다 약간 깊은 곳에 있는 2-3mm 이상의 혈관이 부풀어 올라 그물 모양으로 보이는 '그물형'이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오랜 기간 경과하면 다갈색의 색소침착이 생기거나 습진이 생기는 일도 있어서 가렵다고 다리를 긁거나 상처가 생기면 감염이 되어 악화되기도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하지정맥류의 예방으로는 치료용 탄력스타킹을 신어서 근육의 수축을 높이고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너무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지 말고 운동을 하거나 다리를 자주 움직여주어 혈류가 정체되는 것을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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