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의 증상과 진단
-순천 아나파의원 하지정맥류클리닉
하지 정맥류의 증상
정맥류는 많은 환자에서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남자에 비해 여자의 발병률이 4-8배 높습니다. 장시간 기립자세를 취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미용사, 간호사, 교사), 비만, 임신, 호르몬 치료, 노화, 하지 외상 후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임신 중의 하지정맥류는 초기에 발생하여 임신 중 계속 증가하고, 대부분 출산 후 짧은 기간 안에 사라집니다. 따라서 임신중에 생긴 정맥류는 분만 후 3-6개월까지는 기다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에 의한 하지 정맥류 발생기전은 임신 중 태아, 자궁, 태반, 양수 등에 의한 기계적 인 압박 보다는 임신 중 호르몬 변화(프로게스테론)가 원인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붓는 느낌
■ 찌르는 느낌
■ 무거운 느낌
■ 통증의 느낌
■ 다리에 쥐가 나는 일
■ 가려움증, 하지의 피곤감, 쑤시는 듯한 통증 등이 있으며,
일단 발생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그 정도가 심해지게 되고, 합병증 (하지피부 궤양, 출혈, 부종, 통증, 피부색의 변화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정맥류의 진단
하지정맥류는 육안으로도 정맥류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맥류 치료를 위 해서는 필수적이며 가장 중요한 검사인 컬러 도플러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하지 정맥 류가 눈에 보인다고 해서 모두 치료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폐쇄성 동맥질환이나 심부정맥 폐쇄성 질환과 같은 이 있는 경우에는 정맥류가 심해도 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폐쇄성 동맥질환이 있는 경우 정맥류 치료후에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게 되면 동맥 순환을 방해하여 폐쇄성 동맥 질환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심부정맥 질환이 있는 경우 표재 정맥을 통한 정맥 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므로 표재정맥을 보존하는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정맥류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목적도 있지만 위와 같은 동맥질환이나 심부정맥 질환의 유무를 진단하기 위해서 꼭 해야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하지 정맥류 치료는 컬러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정맥에 대한 자세한 진찰후에 치료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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