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지정맥류 수술이 두건 예약되어있었습니다.
수술실에서 두번째환자분 수술을 하고있는데 간호사가 얘기해주더군요...
이환자분이 우리병원 1000번째 수술하시는 환자분이시라고....
그러고보니
2011년 3월 순천시 조례동 현재있는 곳에 개원한 뒤 약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물론 그전에 순천 성가롤로병원과 인천 우리외과에서
한 수술건수까지 따지면 정말 많겠지만..
이곳 순천 아나파적맥통증의원에서
5년동안 1천건의 하지정맥류 수술을했으니
어림잡아 1주일에 4건정도의 수술을 한 셈이군요......
참... 수술 많이했네요....ㅎㅎㅎ
축하를 받고싶네요.... 조만간 병원 식구들하고 회식이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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