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지정맥류/인천] 일반적인 레이저 특성.-인천하지정맥류 우리외과
레이저(Laser)란 “Light Amplification by the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의 줄임말로서 <유도방출에 의해 증
폭된 빛>으로 정의된다. 즉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원자나 분자는 높거나 낮은 에너지 준위에 존재한다. 낮은 준위의 원자·분자들은 대개 열에 의해 높은 준위로 들뜬 상태에 도달하여 높은 준위에 도달한 후에는 다시 낮은 준위로 돌아올때 빛을 발생시킨다. 그런데 들뜬 원자나 분자를 외부로부터 어떤 파장을 가진 빛이 그 원자에 충돌하면, 원자는 자신을 자극한 파동과 같은 위상을 갖는 복사선을 방출하도록 유도되는데, 이런 현상이 충분히 반복되면 모든 구성 성분이 단일 주파수 또는 단색광을 갖는 빛으로 변하는데 이 빛은 매우 강한 에너지를 가지게 된다. 레이저광은 비교적 짧은 전자기파의 한 종류이다. 전자기파는 가시광선(Visible light)의 400∼700 nm뿐만 아니라 적외선, 자외선, X선, 감마선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러한 빛은 파동성과 입자성을 가지고있으며 이 파동성으로 인해 파장에 따라 고유한 색깔을 가지는데, 파장이 모두 같은 빛을 단색광이라 하고 파장이 여러가지인 빛을 복합광(일반광)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빛의 스펙트럼에서 400∼700 nm의 파장 범위 빛은 눈으로 볼 수 있어 가시광선이라고 하고, 700 nm보다 긴 파장의 광선(600∼700 nm)은 적외선(infrared)이라고 정의하고 400 nm 보다짧은 파장의 광선은 자외선(ultraviolet)이라고 한다. 또한 빛은 입자이므로 광자(photon)라는 에너지화 할 수 있는 최소단위로 빛이 표현된다. 이러한 빛의 발생은 어떤 에너지가가해짐에 따라 원자 혹은 분자가 기저상태에서 들뜬 상태로 올라가면 열역학적으로 불완전한 상태이므로 들뜬 상태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다시 기저 상태로 돌아오는데, 이때 그 에너지 준위차만큼 에너지가 빛(광자)으로 전환되어 발생하며, 빛의 파장은 원자나 분자의 고유한 에너지 상태의 차이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한편 빛의 파장과 세기의 관계는 빛의 파장이 클수록 빛의 세기는 적어지고 빛의 파장이 작을수록 빛의 세기는 커지는 반비례 관계에 있다. 또한 빛의 세기는 진동수에 비례하고 파장에 역비례 한다. 레이저광의 성질은 일반광과 달리 거의 산란하지 않고 직진성이 강하며 우수한 단색광의 성질을 가지고 매우 좁은 스펙트럼폭 속에 많은 수의 광자가 집중되어 있다. 레이저광의 발진시 출력과 조사시간을 제어할 수 있으므로, 순간출력을 높여 고밀도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의학영역에서도 많이 사용되며강한 레이저를 자유롭게 굽힐 수 있는 광섬유를 통해서 목표조직에 선택적으로 조사하여 태우거나 파괴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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