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지정맥류/인천]

등산이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킬수있다.

                                                                                -인천 연수구 우리외과  하지정맥류 클리닉

 

 

 

특별히 휴가를 내지 않더라도 주말이나 휴일을 활용해 지인들과 삼삼오오 가까운 곳으로 등산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벼운 등산으로 여가를 즐기는 것은 20대 전후의 젊은 층 보다 중년층에게 더욱 인기이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등산,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일까요.

서울 한복판은 물론, 우리나라 어디서든 사방을 둘러봐도 대부분이 높고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등산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따라서 등산을 즐기기도 매우 용이한데. 무엇이든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 한다는 정신은 높이 살만 하지만 등산에서 만큼은 예외로 보아야 합니다. 특히 하지정맥류가 있는경우에는 조심해야하는 운동입니다.

등산은 중년층에서 흔히 즐기는 여가 중 하나이지만, 개인의 다리 건강을 정확히 체크 한 후 즐겨야 합니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 뒤쪽이 당기듯 아프면서 잘 붓거나, 평소 쥐가 잘 나고 뻐근함을 느낀다면 등산처럼 다리에 무리를 주는 운동을 삼가야 하는데 이는 하지정맥류의 전형적인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정맥류란.

하지정맥류란, 종아리 정맥 혈관의 판막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경우, 혹은 장시간 의자에만 앉아있는 경우처럼 종아리 근육의 운동이 지나치게 제한된 생활 패턴에서 유발되기 쉽습니다. 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이 부실해지는 하지정맥류가 계속 진행될 경우, 다리에서 심장 쪽으로 올라가야할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상적으로 흐르는 혈액과 맞부딪혀 소용돌이치는데, 이때 생긴 압력으로 인해 혈관이 구불구불하게 뛰어나오는 혈관기형으로 진행되게됩니다.

하지정맥류의 예방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종아리 정맥 혈관의 판막이 본연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판막을 잡아주는 근육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종아리 근육의 움직임을 저해하는 하이힐을 자제하고, 틈틈이 발목을 돌리는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장시간 한 자리에 앉아있는 경우라면,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앞으로 쭉 뻗거나 다리의 자세를 자주 바꿔 혈액 순환을 돕도록 하고 취침 시에는 베개 등을 활용해 종아리를 심장보단 높게 유지시켜주는 등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다리가 유독 잘 붓고 뻐근하며 조금만 걸어도 당기듯 아프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등산과 같이 다리에 심한 무리를 주는 운동은 피하되 혈관기형이 나타났을 정도로 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라면, 하지근육의 경련, 피부궤양, 피부색 변화 등의 합병증이 진행되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기 전에 전문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출처:하지정맥류와 비만제로 (http://cafe.daum.net/fat-zero)

Posted by 순천 아나파적맥통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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