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지정맥류/인천]하지정맥류 진단방법에 대하여 -인천 하지정맥류 우리외과
정맥류는 육안적으로 너무나 진단이 쉽습니다.그러나 실제로는 정맥성 혈전염 및 심부정맥 혈전증등으로 인한 속발성인지
판막부전 및 혈관벽 약화에 의한 원발성인지에 대한 검사는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판막부전이 있다면 어디에 있는
지를 찾아내는 것도 어떤 치료 방법을 택할 것인가 혹은 어느 범위까지 치료를 해야 하는가의 결정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먼저 환자의 병력(발생시기,증상 유무,원인이 될만한 요소)을 듣는 것이 중요하고,이학적 검사(Trendelenburg's test 및
Perthes' test)를 통해서 어느정도 판막부전의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좀더 정밀한 검사로는 적외선을 이용하여 피하조직의 혈류량을 감지하는 D-PPG(digital photoplethysmography)가 있는데 정맥압과 정맥내 재충혈 시간을 측정함으로써 판막부전증의 정도및 치료 전후의 평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도플러 검사 및 초음파 검사는 심부정맥 혈전증 및 판막 부전 유무를 정확하게 알수 있으면서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검사이기에 현재 가장 애용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외에 침습적인 방법으로 정맥 촬영술 등이 있습니다.
출처:http://blog.paran.com/woorigs (인천 비만&하지정맥류 고민해결사 우리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