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인 경우 운동도 골라서 해야.....
-순천 아나파적맥통증의원 하지정맥류 클리닉
1년전부터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꾸준히 해 온 50살의 최OO씨!
하지만 최씨는 얼마전 운동뒤 샤워를 하다 발등과 다리가 심하게 튀어나온 혈관을 발견하곤 깜짝 놀랐습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10㎞정도를 한 시간 동안 뛰었는데, 그것때문에 하지정맥류가 악화된것입니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은 손.발 등 신체의 말단기관을 순환한 뒤 다시 심장으로 되 돌아 갑니다. 그런데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기능 이상으로 발끝에서 심장 쪽으로 올라가야 할 혈액이 다리쪽으로 다시 역류돼 혈관이 심하게 튀어나오는 질환입니다.
하지정맥류 환자들은 달리기나 등산 등 중력으로 다리쪽에 피가 몰릴 수 있는 운동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다리의 혈류량이 2~3배 증가하는데, 경미하게 나마 하지정맥류가 있었던 사람들은 그 많은 양의 피가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아래로 역류해 하지정맥류를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하지 않아도 하지정맥류가 있는 환자들은 수영이나 요가 등 다리쪽으로 중력이 작용하지 않는 운동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평소 경미하던 하지정맥류가 운동과정에서 심해질 경우 즉시 운동을 중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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